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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우새' 김준호가 박영규의 러브 스토리에 제대로 빠졌다.
김준호는 결혼 행진곡과 함께 박영규를 맞이했다. 그는 "이 음악을 듣고 싶거든요"라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네 번째 결혼하실 때 두렵지 않으셨나요?"라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준호는 박영규가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지금의 아내와 6개월 동안 연락을 안 해보기도 했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는 등 박영규의 러브 스토리에 제대로 과몰입 한 리액션을 보였다.
한편 SBS '미우새'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