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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강소라가 놀라운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또한 퇴근 후 기분 좋은 얼굴로 아이를 보기위해 체력을 기른다는 강소라는 건강을 위해 밀가루를 끊고 야채와 단백질위주의 식습관을 공개, 육아와 자기관리 모두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강소라는 스튜디오에서 힐을 신은 채 완벽한 스쿼트 자세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 집으로 온 강소라는 준범이와 촉감놀이로 함께 청을 만들고 닭봉을 직접 발라주며 낯가림 극복을 위해 힘썼다. 이런 노력을 알아준 듯 준범이는 강소라에게 이마 뽀뽀를 해주는건 물론 먼저 다가가 장난을 치는 등 마음의 문을 연 모습을 보여 랜선 이모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