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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하와이의 터틀비치 해변을 찾은 황보라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거북이 친구들을 보러 왔다. 이 거북이들을 보고 우리 오덕이를 가졌지 않나"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배를 어루만지며 "오덕아, 다음에는 엄마랑 아빠랑 같이 오자"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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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보라는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4차까지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한 황보라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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