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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압도적인 운영으로 3세트에서도 승리를 이어갔다.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결승전 3세트에서 T1이 다시 한 번 젠지를 잡아냈다.
이후 무난한 운영으로 드래곤 스택을 꾸준히 쌓았고, 5대5 교전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T1은 마지막에는 장로드래곤까지 처치하면서 37분 52초만에 젠지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루시안을 플레이한 '구마유시' 이민형은 스타일리시한 교전 능력을 바탕으로 전체 딜량 1위를 기록했다.
올림픽공원=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