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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이 눈물 젖은 게장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평소 털털한 식성으로 어려서부터 흔한 반찬 투정 한 번 해본 적이 없다는 구혜선은 자신의 '최애' 음식을 밝힌다. 구혜선은 "'간장게장'을 제일 좋아한다"라며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 작품에서 하차까지 했지만 '죽더라도 게장은 먹고 죽겠다'라는 생각으로 약까지 복용해가며 게장을 먹었다"고 목숨까지 걸었던 눈물 젖은 게장 스토리를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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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금잔디' 구혜선과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14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