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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준현-김선호가 '태국 맵대장'을 만나 '한국 VS 태국' 맵부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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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태국 맵대장' 마윈이 주문한 음식들이 레벨 순서대로 등장한다. 김준현-김선호가 육수를 쭉쭉 뽑으며 '맵 먹방'을 펼친 가운데, 드디어 하이라이트 음식이 서빙돼 비주얼만으로도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마윈은 이마저도 고추 소스에 푹 절여 '레벨 10'으로 만들어 버리고, 김준현-김선호도 이 도발을 받아들인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마윈이 태국 고추를 그냥 씹어 먹자, 그 '험한 것'에도 도전해 모두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그러다 김선호는 갑자기 일어나 귀를 세차게 털더니 "귀가 안 들려"라고 다급하게 호소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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