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혼자여도 괜찮아! 가수 최민환이 싱글 대디 일상을 공개한다.
이어 최민환과 아윤은 자연스러운 네일숍 상황극까지 펼쳐 부녀 케미를 폭발시킨다. 아윤이 "10만 원이에요"라며 비용을 청구하자, 최민환은 "너무 비싸요. 만 원에 해줘"라며 네고를 시도, 익살스러운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 반면 아린은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최민환은 아린에게 볼을 기꺼이 내어주고, 아린은 아빠의 볼을 도화지 삼아 퍼프를 톡톡 두드리고, 립스틱까지 발라주며 '아빠 꾸미기'에 진심인 모습으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고. 또한 아린은 "나 예뻐? 아빠 최고"라며 막내의 귀여운 애교까지 뽐낸다는 전언. 이에 쌍둥이 두 딸을 위해 기꺼이 공주가 되며 맞춤형 육아를 펼치는 최민환과 공주님 아윤-아린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