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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주승이 차기작 두 편이 무산됐다고 털어놨다.
부엌은 이사 직전 수준으로 깔끔하게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나혼산' 멤버들은 의아해했고, 이주승은 "요즘은 닭가슴살만 먹어서 다 냉동실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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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은 "나 자신을 발전시켜야만 불안감을 없앨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겨서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 계발도 하고 휴식기를 좋게 보내려고 여러 가지를 하게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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