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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친구 찬스'를 쓴 백지영이 8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비가 0원, 모두 협찬임을 밝혔다.
5개월전 대형 TV가 있던 거실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 "딸 하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방을 좀 꾸며주고 TV를 없앴다"라고 한 백지영은 TV가 있던 벽면을 책장으로 바꿨고 좀 라이트한 분위기로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추천 하는 책이 있냐"라는 스태프의 질문에 백지영은 "'이적의 단어들'이다. 적이 오빠의 시선으로 풀어낸 책이다. 내가 이 책을 10권 넘게샀다"라고 이야기하며 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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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지영은 "전부 협찬"이라며 "공사를 해준 친구가 너무 오래된 친구라서"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협찬을 받았으면 광고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지만, 백지영은 "그냥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백지영은 집 관리비를 물어보는 질문에 "45만원이다. 평수에 비해 엄청 저렴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방배동에 괜찮은 아파트가 지어졌다고 해서 한번 보러 갔다"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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