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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앞서 윈터는 지난 6일 생방송된 일본 NHK 음악 방송 '베뉴 101'에 출연한 뒤 9일 귀국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과 함께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패러렐 라인'을 진행한다. 윈터는 최근 방예담과 듀엣곡 '오피셜리 쿨'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