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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상엽이 조항리♥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다.
그런가 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조항리X배혜지 부부의 사랑도 폭발했다는 후문. 급기야 서로 먹여주고, 입가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며 꽁냥꽁냥 귀여운 애정 행각을 벌이기도. 이를 보던 이상엽은 말없이 자신의 결혼반지를 보여주며 '나도 짝꿍 있어'라는 무언의 자랑을 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배혜지는 "결혼 준비는 잘 되고 있느냐"며 궁금해했고 이상엽은 "나는 가구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모르고 살았다. 가구 하나 고르는 것도 쉽지 않더라"며 준비의 어려움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배혜지는 결혼식 날도 꼭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며 이상엽에게 꼭 필요한 족집게 조언들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배혜지♥조항리 부부의 조언에 귀를 쫑긋 세운 이상엽은 "정말 궁금한 게 있다"며 질문들을 쏟아냈다고. 이상엽이 궁금한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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