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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김그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박보람을 추모했다.
한편 12일 박보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현재 사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