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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 향년 30세. 특히 고인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최근 신곡도 발표했던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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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좋겠다' 발표 당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박보람이 이번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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