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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를 통해 데뷔해 '예뻐졌다'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박보람이 지난 11일 돌연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향년 30세다.
그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 2월 '슈퍼스타 K2' 우승자 허각과 듀엣으로 '좋겠다'를 내놨고, 이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했다.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좋겠다' 발표 당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박보람이 이번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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