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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을 바로 고소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곧 일본 여행을 간다는 영호에 일본에서 10년 살다 온 정숙은 "교토 같은 데는 영어를 잘 못한다.나중에 연락 주시면 예약 도와드리겠다"고 적극적으로 말했다.
15기 정숙은 "여기 왔으면 하는 사람 한 명이라도 있냐"고 물었고 영호는 질문을 듣자마자 15기 정숙을 가리켰다. 영호는 "순자님은 저에 대한 관심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둘러댔다.
이에 영식은 "선입견이 풀린다. 저는 성격이 강경하셔서 법치주의 이런 이미지가 있었다"고 이전부터 8기 옥순에게 관심을 보인 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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