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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군이 '정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부 잘 하는 편이냐"는 질문엔 긴장한 듯 다리를 떨었다. 룩희 군은 "저희 학교가 어렵긴 한데 잘 적응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시험 쳐서 룩희가 가고자 하는 학교가 돼서 왔는데 너무 다른 세상이다. 중학교랑 고등학교는 공부도 너무 다르고 해서 처음에 1~2달 정도 헤맸다. 그러다 정신을 차린 계기가 있었다. 성적표"라고 밝혔다. 룩희 군은 "학교 축구 시즌이 겹쳐서 힘들었는데 축구 시즌 끝나서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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