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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오승현이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아이는 없습니다"라며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완연한 봄이네요. 여러분에게도 저에게도 다정한 봄이 되어주길 바라봅니다"라고 털어놨다.
한 살 연하 의사와 3년 열애 끝에 2016년에 결혼한 오승현은 2018년에 임신했지만 유산해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해 파경, 결혼 7년 만에 각자 길을 걷게 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