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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혜원이 남편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라운지 루틴'을 묻는 질문에 "컵라면이다. 처음에는 '안 먹어야지'하고 컵라면을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온다"며 "남편과 홍콩에 갔는데 연착이 됐다. 라운지를 갔는데 중식이 어마어마하게 깔려있더라. 정말 맛있었다"고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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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더니 업어주면서 주머니에 용돈을 넣어줬다. 그런 귀요미가 있다"며 본격 결혼 장려 유튜브로 이날의 영상이 마무리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