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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플러스 대표 해외공연 'NEXT GENERATAIN LIVE ARENA(이하 'NGLA')'가 올해도 일본을 뒤흔들었다.
여기에 화려한 라인업도 현지 팬들의 발걸음을 공연장으로 향하게 한 부분이다. 태민(TAEMIN), JO1(코노 준키, 요나시로 쇼), 비비지(VIVIZ), 태국배우 브라이트(Bright), 루네이트(LUN8), 올아워즈(AllOURS), 디엑스틴(DXTEEN), 유니코드(UNICODE)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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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K팝 슈퍼 루키들의 한정판 커버 무대도 공개됐다. 루네이트, 올아워즈 등이 NCT, 스트레이 키즈 K팝 톱 보이그룹 선배들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여, 차세대 글로벌 K팝을 이끌어갈 신예임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것이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를 책임질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K팝 콘서트 'NGLA'인 만큼, 공연 주제와 메시지에 맞는 무대였다는 호평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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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NGLA'는 오는 5월 5일 MBC M을 통해 방송된다. 이후 일본 J:COM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