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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골프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류준열이 골프선수 김주형의 일일 캐디로 변신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대회 참가 선수들이 가족이나 연인, 친구에게 캐디를 맡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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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후 골프선수 김주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류준열과 찍은 사진, 류준열의 샷 영상을 올리며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