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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10세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집사 일상을 공개한다. 백 세 인생을 위해 '5단계 7분 양치법'을 비롯한 그만의 건강 루틴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재현은 넓은 침대대신 좁은 공간에 '이것(?)'을 깔고 바닥에서 잠을 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각종 영양제와 유산균은 물론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아몬드 음료, 아이스 커피로 건강을 위한 아침 식단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아침 식사 후 귀여운 반려묘 '안주'를 위한 모닝 루틴도 공개된다. "이제 혼자 할 때 됐는데"라면서 애정 가득한 손길로 세수를 시켜주는 '집사' 안재현와 안주의 케미가 미소를 유발한다.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안재현의 건강 루틴 일상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