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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세대차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카페에서 한예슬은 "여기서 인별용 사진을 남겨볼까봐"라고 말하며 인증샷 촬영에 나섰다. 한예슬은 "오늘 여기서 끝내는거죠? 하루종일 놀 수 있을 것 같다. 카페 너무 좋아한다. 나는 카페 체질인가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요즘 반성하는 것 중 하나가 사진을 못 남기는 거다. 오늘은 나도 부지런히 사진을 남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카메라 줌을 당기면서 "이걸 최대한 당겨서 찍는대. 모공 보일 때까지 땡기는거야? 이게 뭔지 어떻게 알아?"라고 말했다.
가까스로 인증샷 업로드에 성공한 한예슬은 "애쓴다 애써"라며 자조적인 웃음을 터뜨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