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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장영란이 결국 눈 성형 시술을 받았다.
이어 시술 동의서를 작성한 장영란은 수술실로 이동하며 "이런 브이로그 처음이다. 방송에 나갈지 안 나갈지 모르겠다. 눈이 얼마나 치켜올라가려고"라고 말하며 긴장했다. 그러면서도 "성형하고 나서 아이들 반응을 보도록 하겠다. 남편한텐 이야기를 했고 애들한텐 안 했다"고 설명했다.
수술을 끝낸 장영란은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의 반응을 살폈다. 남편인 한창은 "여보가 아니야. 무서워"라며 어색해했다. 이어 "재혼한 거냐. 누구세요"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은 앞서 쌍커풀 3번, 앞트임 1번, 뒷트임 1번 총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