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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한 배우 전소니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전소니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기생수: 더 그레이' 공개 기념 인터뷰에 나섰다.
6회 엔딩에서는 배우 스다 마사키가 원작 주인공 '이즈미 신이치'로 등장한 것과 관련, 전소니는 "신이치가 등장하는 장면이 너무 짜릿했다. '감독님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지' 신기했다. 시즌 2가 제작된다면 '수인'과 '신이치'의 만남이 가장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기생수'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