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오윤아가 싱글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오윤아는 특급 만찬으로 닭볶음탕과 비빔국수, 바삭한 전 등을 준비했고, 절친들은 오윤아 어머니의 사랑 가득한 음식에 연신 감탄을 하며 감동을 드러냈다.
최근 아들을 위해 이사 했다는 오윤아는 "아들이 여기 와서 너무 행복해한다. 아들이 웃는 게 너무 좋다. 그게 너무 행복하다"며 절친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육아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