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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혼 언급은 NO, 천만원대 명품 자랑으로 근황을 전했다.
'오픈런 해도 못 보는 샤넬백, 여기 다 모였다~ 명품 VIP만 볼 수 있다는 레어템 전격 공개!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친구 따라 샤넬 샀다가 Bag테크 제대로 성공한 서인영! 명품은 오늘이 제일 저렴하다! 명품 좀 사본 언니들이 털어놓는 Bag테크의 모든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서인영이 천만원대 가방들과 함께 출연했다.
'수많은 아가들의 엄마, 명품덕후'라는 설명과 함께 등장한 서인영은 이상민과 C사 가방 가격이 매년 수십프로씩 오른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솔직히 '돈이 없지, 백이 없어?' 이랬는데 이제 백이 없다"라며 서인영은 치솟는 명품 가격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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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역시 C사의 '미니 원통 백'. 서인영은 300만 원대라며 그렇게 비싸지 않다면서도 "그때 하나 남았다고 해서"라고 구매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구매한 L사의 콜라보 명품백을 공개하기도. 서인영의 가방들을 본 이상민은 독특하고 희귀한 디자인에 되팔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서인영 지난해 2월 서울 남산의 고급 호텔에서 IT사업가와 결혼했다.
교제 5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 서인영은 꽃장식만 1억의 초호화 결혼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결혼 7개월 만에 파경설이 나왔고, 서인영은 끝내 남편과 갈등을 좁히지 못했고 결혼 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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