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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후 '이혼 강요'를 받았다며 분노한 김송이 네티즌들과 계속 설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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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송은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한 네티즌은 "방송 나오실 때 예상 못하셨냐. 방송 내용을 보고 참고 살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 거 같다"고 댓글을 남겼고 김송은 "뭐래니?"라고 받아쳤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냥 본인 일은 본인들끼리. 방송에 나와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 굳이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셨으니 프로 공감러들이 공감해준 것이고 그걸 받아들이는 건 본인 마음이고 같잖으면 반박하는 거고"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송은 "굳이 방송에서 섭외 요청 들어왔고요. 좀 똑바로 알고나 말하세요. 공감러들이 공감의 결론이 이혼을 종용하고 강요? 양가 부모 가족 지인은 절대 그 따위 말 안 해요. 공감은 얼어 죽을 댓글 달지 말고 걍 가라고 우린 오박사님 처방 받고 잘 살려고 노력하니까 오케이? 남이 님에게 갖은 욕설에 이혼 강요 자식욕 얘기로 득달하면 온화한 표정 짓고 감사할 자신 있습니까굥 장담할 수 있어요굥 이래서 내로남불"이라고 날선 대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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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