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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이들을 데리고 봄 나들이에 나섰다.
소유진은 "(세은이는 산책 나서기 전부터 사소한 거에 삐져서 할머니랑 같이 뒤에서 오다가 울다가 오다가 하다가 다같이 사진 찍으니까 그건 또 찍는다고 와서는 입만 웃어서 모두 빵터졌어요")"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16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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