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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이자 배우인 조혜정이 투잡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조혜정은 "2018년부터 제가 거리 모금 시작했는데 그때는 팀원이었다. 1년 만에 초고속 승진해가지고 대장이 됐다"면서 "제가 MBTI가 'I'인데 대장이 되어 가지고, 거리에서 처음 뵙는 분들한테 말을 걸어가지고, 돈까지 모금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게 'I'가 하기에는 어려운 일인데 하니까 되더라. 이 세상엔 못 할이 없다고 깨닫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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