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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통장에 돈이 없다."
안재현은 "서울 사는 38살 안재현이다. 10살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안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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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개된 안재현의 돌싱 라이프는 반전 그 자체. 팬시한 집에 살 듯했는데, 의외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날 싱글하우스를 공개한 안재현은 "이 집이 20년이 된 걸로 알고 있다. 대대로 전해져 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며 고풍스러운 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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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께 살고 있는 반려묘 안주를 소개했으며, 혼밥 난이도 최강이라는 고깃집에서 혼밥을 할 정도로 싱글의 삶을 잘 해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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