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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고경표가 일본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된 팬이벤트인 만큼, 더욱 다양하게 팬들과 교감하려는 고경표의 남다른 팬사랑 또한 빛났다. 정해진 시간이 훌쩍 넘도록 사인을 진행하며 대화를 나누고, 사인 폴라로이드, 포스터, 애장품을 선물하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준 것.
이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코너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제시어 맞추기 게임, 랜덤 댄스, 포토타임까지 준비해 팬서비스의 끝판왕을 보여준 고경표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경표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JTBC '비밀은 없어'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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