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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저 바지 사장 아니다.아이돌 친구들 모아서 회의를 했다."
이날 전소미는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와 함께 메이크업을 하며 자신이 론칭한 화장품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 속 레오제이는 "(전소미가) 하이라이터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봤다. 여기에서 최초 공개 한다"며 "이거 직접 다 만드신 건지? 그냥 이름만 빌린 거 아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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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장지도 전소미가 초등학교 때 그린 그림이라고.
또 전소미는 "색상에 대해 신경썼고 제가 직접 발라보면서 확인했다. 처음에는 지속력이 부족해서 더 곱게 갈고 밀도를 높게 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자신이 직접 만든 뷰티 브랜드 '글굥'(GLYF)의 첫 제품으로 하이라이터 팔레트를 선보였으나, 한때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하이라이터의 가격은 4만 3000원으로 책정됐으나,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 할인된 3만 4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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