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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내돈내산 모발이식 후기를 공개했다.
이어 배윤정은 병원에 도착했고, 의사는 약 2000모를 심을 계획이라며 이마 라인을 디자인했다. 이후 모발이식 시술을 마친 배윤정은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설명 들은 뒤 집으로 복귀했다.
수술 당일 배윤정은 "자고 일어나니까 이식이 다 돼있었다. 전혀 안 아팠다"며 "그런데 쌍꺼풀이 없어졌다. 너무 부어서 머리의 감각이 없다. 마취가 안 풀려서 그런 것 같다"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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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후기를 전한 배윤정은 "5일차부터 얼굴에 노란색 멍이 올라오더라. 많이 부었다. 부기가 뒤늦게 올라올 수도 있더라. 머리가 굉장히 간지럽다"고 리얼하게 설명했다.
2달이 지나서는 머리가 많이 자란 상태였다. 배윤정은 "만족도가 성형수술과 합쳐서 거의 3위 안에 드는 것 같다. 모발이식 강추한다"고 모발이식 시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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