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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K-팝 5세대 걸그룹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agnetic'은 국내 3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지니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멜론 일간 차트(4월 3일 자)에서 최상위권인 3위에 자리했고, 벅스 일간 차트(4월 3일 자)에서는 4일째 정상을 지켰다. 지니 일간 차트(4월 3일 자)에서도 7위로 '톱 10'에 랭크됐다.
해외 음원 차트에서의 기세도 매섭다.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4월 8일 자/집계 기간 3월 25~31일)에서 'SUPER REAL ME'가 3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Magnetic'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4월 2일 자) 17위로 '톱 20'에 들었다.
'Magnetic' 음원을 사용한 콘텐츠 수가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10만여 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5만여 개 제작될 정도로 '슈퍼 신인' 아일릿은 데뷔 초기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