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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혼 후 당당한 행보로 연일 응원 받던 배우 황정음이 상간녀로 애꿎은 사람을 지목하며 하루 아침에 논란의 중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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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역시 황정음의 사과문을 지적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는 "제대로 된 사과 받지 못했는데 지금도 수많은 악플과 오해, 몇천 명의 악의적인 팔로우 요청, 악플 DM 등등 너무 고통스럽다"며 "백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연예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추녀라는 모욕, 상간녀라는 모함 등등 본인의 감정으로 잘못 글을 올려놓고 게시글에 올라간 사과문은 두루뭉술하다"고 지적,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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