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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10년간 살았던 광주 전원주택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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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혜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이사 소식을 알렸다. 현재 사는 집과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이사 간다는 윤혜진은 "지온이 학교 멀어서 옮기냐, 서울 가냐 할 텐데 아무 상관 없다"며 "방이 네 갠데 그 중 두 개를 옷 사업하면서 썼다. 태웅 오빠 방도 없다. 이렇게 살 건 아닌 거 같아 공사를 해야 하나 하던 찰나에 좋은 기회에 이사를 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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