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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솔사계'에서 '나는 SOLO'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이번 데이트 선택과 관련해 한 출연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람 궁금해서 택했다"며 자신의 호감 상대를 언급하고, 또 다른 출연자는 "오르지 못할 나무엔 안 오른다"라고 현실적인 연애 스타일임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솔로민박'에서는 데이트 성사를 위한 각종 전략이 속출해 눈길을 끈다. 한 솔로남은 "나한테 올 것 같아. 내가 텔레파시 보냈어~"라고 '블루투스 전법'을 강조하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화면보다 훨씬 예쁘시다"라고 호감 상대에게 '폭풍 칭찬'을 퍼부어 '플러팅'을 한다. '한 번 더' 특집으로 꾸며지는 '나는 SOLO' 출신 '하드캐리러' 12인의 로맨스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