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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금처럼만 하면 둘을 가을쯤에는 떠나보낼 수 있지 않을까? 제가 노력하겠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체중을 오늘 재봤는데 이 집에 처음 왔을 때 몸무게더라. 내가 1년 동안 8kg가 찐 건데 한 달 만에 8kg를 뺐다"라며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저 요즘 중량친다. 고모부가 운동을 담당하고 아가씨는 요리를 잘해서 제 식단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도 알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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