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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전 프로골퍼 이영돈을 또 한 번 저격했다.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 후 또 다시 비슷한 글을 작성했다. 그는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현재 황정음은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전부 삭제한 상태다.
한편 황정음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금라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