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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집안 가득한 택배 언박싱을 공개했다.
이어 "2주만에 집밖에 나간다. 살도 너무 많이 쪄서 살 좀 빼자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지금 거의 일주일 째 우리 집에 있다"라며 택배 상자들을 가르켰다.
그는 스마트폰 충전 커넥터부터 빈백, 선물 받은 홍삼세트에 고급 그릇과 식기, 운동화, 물 등을 꺼내들었다.
이에 이규혁은 "요리는 1도 안하는데"라 놀렸고 손담비는 "우리 쓰담이한테 그런 말 하지마. 플레이트는 내가 다 하잖아"라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올해 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목표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