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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국내 톱티어 아이돌의 사내 열애설이 터졌다.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하이브의 일본 현지화 그룹 엔팀 멤버 케이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여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초 열애 사실이 발각되어 결별했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고.
해당 보도에도 카즈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밥 먹은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상황.
이에 주간문춘 측은 4일 두 사람의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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