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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아빠! 어디가?' 7살 때 그 모습이 나온다.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도 그 모습이 있었지만 가려져 있는 느낌이 있었다"라며 놀랐고 준수는 "그땐 많이 가려졌다. '유퀴즈' 때는 102kg였는데 지금은 90kg이다. 한두 달 만에 뺐다"라고 밝혔다. 1일 1식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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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에서 지우고 싶은 장면은 지아에게 들이댄 것이라고. 준수는 "지금 보니까 왜 저럴까 싶다"라고 웃으며 "'아빠! 어디가?' 친구들과 연락하며 지내고 최근에도 연락을 많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준수는 꿈이 배우라면서 "10kg를 더 빼야 날아다니는 몸이 될 것 같다. 어깨가 넓은 송강 몸이 돼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준수는 2007년 생으로 2013년 아버지 이종혁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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