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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열애 중이다.
앞서 이날 뉴스1은 전동석이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1988년생인 전동석은 지난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하며 주인공으로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배우 조정석, 유연석과 함께 헤드윅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