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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류혜영이 라미란의 아들과 전화 통화에 "시어머님한테 허락받았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네 사람은 중간 기착지에 위치한 작은 카페테리아에서 직접 준비한 냉이 장아찌 김밥 도시락과 현지에서 산 빵과 몽블랑 맥주를 곁들이며 나들이 한 상을 제대로 즐겼다. 이때 옆 테이블에서 "미나"라며 라미란을 알아본 해외 팬들이 등장, 순식간에 게릴라 팬 미팅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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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