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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이유(IU가 오는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 Hall1에서 개최될 단독 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타이페이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이라는 수치를 달성해 현지 유력 매체에서 이를 대서특필했다. 여기에 북미 도시들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사이트 오픈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됐으며, 자카르타 최대 동시 접속이 63만의 수치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싱가포르도 사이트 접속이 잠시 멈췄으며, 쿠알라룸푸르는 동시 접속자 수가 82만 명까지 달성해 긴급 서버 복구가 이뤄져 국내외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 투어마다 탄탄한 무대로 관객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 여제' 아이유가 현지에서 선보일 본 공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6일과 7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