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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변요한이 5월 공개 예정인 드라마 '삼식이 삼촌'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변요한은 "아날로그 정공법 홍보…지려버리네…심하게 죽여주는 드라마 삼식이 삼촌 5월 오픈. (송)강호 선배 인스타 없어서 팬 계정으로 퍼가세요"라고 말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오는 5월 공개될 예정인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한 엘리트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다. 배우 생활 32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송강호는 일명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변요한이 육군사관학교 출신 엘리트 '김산'을 연기한다. 이와 함께 이규형·진기주·서현우 등이 출연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