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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남주가 김강우와 임세미의 불륜을 알게됐다.
특히 은수현은 가족 사진을 찍을 때도 한유리는 챙기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강수호(김강우)호의 분륜상대가 한유리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또 오고은은 한유리의 매장에서 친엄마가 와 한유리를 폭행하는 걸 보고 "유리는 내 딸이다. 낳았다고 어미냐. 뻔뻔하게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오냐. 한 번 만더 와서 행패 부리면 가만 안 둔다"라고 이야기했다.
한유리의 친모는 매장 밖으로 나가 권선율에게 돈봉투를 받고 자리를 떠났다.
이때 불륜사실을 알게된 은수현은 매장으로 나와 "엄마 먼저 가라.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어머니를 집으로 돌려 보냈다.
또 권선율은 강수호에게 "나 여기 있어요"라는 문자를 보냈고, 은수현과 한유리가 있는 모습을 함께 보냈다.
한유리는 잠시 진정 한 후 친모가 주머니에 넣은 사진을 확인했고, 그 사진은 강수호와 불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