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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생일을 맞이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데뷔해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미국 내 CD 판매량 3위에 올랐고, K-팝 그룹 최초로 미국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다음달 1일 오후 6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는 5월 3~5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새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의 문을 열고, 3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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