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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는 4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둔 배우 이장우가 본격 다이어트에 앞서 제대로 먹방을 선보였다.
라멘집에 도착한 이장우는 "내일부터 딱 3주간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자, 정준하는 "내가 오라고 한 거 아니다. 네가 온거다"고 했다. 이에 이장우는 "여기를 안 오면 안 된다"며 웃었다.
그때 정준하는 "시오라멘이 더 맛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이장우는 "하나만 드시려고 했냐. 둘 다 먹어야 한다. 일단 맥주부터"라며 '팜유'다운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라멘을 맛 본 이장우는 "너무 맛있다"면서 제대로 취향 저격한 듯 본격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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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장우는 땀을 닦으며 "술이 나온다"며 "라멘을 맨정신에 먹으면 좀 그럴 것 같아서 어제 집에서 혼자 소주 한 병 마셨다"며 라멘을 위한 빌드업으로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라멘 먹방을 시작, 이장우는 통 밀을 이용한 면발이라는 말에 "살 안 찌겠다"면서 이후 솥밥 먹방에 이어 "튀김도 가셔야죠?"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오는 4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촬영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7일 이장우는 "실패 아니고 다시 하면 된다. 행복했다"며 술을 마시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박나래는 "장우야 너만 믿는다. 지금이라도 바프 취소하자"고 댓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