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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신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신규 캐릭터 '크산티아'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차원 소녀 '크산티아'의 비밀을 담고 있다. 천계의 재능을 지닌 천재라고 불리는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지며,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전투 모션 영상을 선보인다.
게임의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신규 캐릭터 '크산티아'는 5성 어둠 속성 딜러 마법사로, 강력한 범위 마법으로 지역을 장악하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크산티아'는 시그니처 스킬인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적들을 사건의 지평선 중심부로 끌어당긴 뒤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광역 마법도 보유하고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는 이날부터 공식 X(구 트위터)에 게재된 크산티아 영상 이벤트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팀 기프트 카드' 2만5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의 공유 수가 8000건을 돌파할 경우,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5000 골드', '모험가의 기록' 5개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오는 4월 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